유명 방송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내용은 유튜브 채널 ‘르크크’에 올라온 ‘아빠 유튜브 지적해 주러 온 딸 예림이’에서 이야기되었다.
이예림은 “최근에는 우리의 결혼 생활이 평범하다고 할 수 있다. 마치 엄청 친한 친구와 함께 사는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편안한 느낌을 나타냈다.
또한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나누기도 했는데, 그녀는 “제 주변 친구들 중에 결혼한 사람이 없다. 갑자기 30살이 됐다”라며 “그때 결혼을 선택한 것은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남편 김영찬에 대해 “우리가 연애할 때는 3등급이었는데 결혼하고는 2등급으로 올라갔다. 그가 더 표현을 잘하고 더 잘 챙겨주는 것 같아서 좋다”라고 감정을 표현했다.
하지만 이예림은 불편한 점도 언급했는데, 그녀는 “현재 신혼 생활을 하는 창원에서는 좋은데 친구들이 부족하다”고 이야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