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도 안본다는 4살차이…” 안재홍❤이솜, 최근 핑크빛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축하했다.

배우 안재홍이 ‘마스크걸’ 주오남에 이어 ‘LTNS’로 새로운 얼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LTNS’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삶에 치이고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과 임박사무엘(안재홍)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 협박에 나서는 과정에서 이미 망가진 관계를 마주하는 코미디 시리즈입니다. 전고운 감독과 이솜, 안재홍은 2018년 영화 ‘소공녀’에서 함께 협업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솜과 안재홍은 극 중에서 집도 아이도 없는 결혼 5년 차 부부로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이미 ‘소공녀’와 안재홍이 연출한 단편영화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2020)에서 함께 일한 적이 있어 세 번째 만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재홍은 “‘LTNS’에 진실한 순간을 담고 싶었습니다. 물론 다른 작품도 마찬가지이지만 이 드라마는 공감도가 높을수록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솜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진실한 순간을 잘 담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라고 진정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솜은 “(안)재홍 오빠와는 세 번째 협업이지만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만난 느낌입니다. 우리가 커플로 나오는데 감정적인 부분도 많고 스킨십 장면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가 안재홍이라서 편하게 자극받으며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임대형 감독은 안재홍에 대해 “단편영화 ‘레몬타임'(2013)을 어릴 때 봤을 때와 이번 현장에서 작업했을 때의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공식적으로는 처음 만나는 느낌이었습니다. ‘베테랑 연기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며 안재홍을 극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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