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배우가 동료이자 연인인 신민아의 주연작 VIP 시사회 현장을 찾아 응원을 전했습니다. 이들은 이미 9년째 훈훈한 공개 열애 여정을 이어오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김우빈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 (감독 육상효) VIP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3일의 휴가’는 김우빈의 오랜 연인인 신민아가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로, 오는 12월 6일에 개봉 예정이며 이날 언론·배급 시사회와 VIP 시사회를 진행했습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대표적인 연예계 커플로 손꼽히며, 광고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관계로 이어졌으며, 2015년 7월에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후 꾸준한 애정을 보여줌으로써 대중의 관심을 받았으며, 지난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6월에는 영화 ‘라방’ VIP 시사회에 함께 참석하여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신민아는 ‘갯마을 차차차'(2021)에 이어 ‘우리들의 블루스'(2022), ‘3일의 휴가'(2023), 넷플릭스 새 드라마 ‘악연’과 티빙 새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김우빈 역시 ‘우리들의 블루스’와 영화 ‘외계+인’ 1부(2022), ‘택배기사'(2023),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콩콩팥팥’)’를 비롯해 2024년 1월에는 영화 ‘외계+인’ 2부 개봉 예정이며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까지 다양한 작품에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