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에 나온 사야가 생일을 맞아 심형탁의 말에 싸늘한 표정을 보이는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채널A의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86회에서는 사야의 생일을 맞아 한국 여행을 떠난 심형탁과 사야의 모습이 공개됩니다.
이날 두 사람은 충남 부여의 한옥집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는데, 심형탁은 사야가 한국 결혼식을 마치고 한 달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 후, 두 사람은 한옥집과 궁남지 공원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김동완은 두 사람의 모습에 부러워하며 “청바지 광고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심형탁은 사야에게 “옛날 사진이 많이 없어”라고 말하며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사야는 “지금부터 만들면 되지”라며 따뜻하게 답했습니다. 그런데 심형탁은 갑자기 “우리가 처음 찍었던 사진 기억나?”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두 사람의 첫 만남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김동완은 사야의 이미지가 달라져 “깜놀”하였습니다. 이에 심형탁은 “교제 전 처음 만났을 때의 사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인근 식당에서 전통 한정식을 즐겼습니다. 그런데 식사 중에 심형탁은 사야가 일본에서 무언가를 한 것을 지적하며 말했습니다.
사야는 “그런 말은 하는 게 아니야”라고 응수했지만, 심형탁이 다시 강조하자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경고를 줬습니다. 이에 사야는 “왜 갑자기 높임말을 해?”라며 싸늘하게 반응했습니다. 이때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에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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